인도네시아 출판관련 뉴스

그라메디아 서점에서 잘 팔리는 분야

이야기공장 2023. 7. 3. 12:21

다음의 기사에서는 발리 덴파사르 시에서 다섯번째 그라메디아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https://radarbali.jawapos.com/hiburan-budaya/701356748/gramedia-buka-store-di-teuku-umar-denpasar-novel-dan-buku-anak-paling-laris?page=2 

 

Gramedia Buka Store di Teuku Umar Denpasar, Novel dan Buku Anak Paling Laris - Radar Bali

Operational Director Group Retail dan Publishing Heri Darmawan menuturkan, minat baca masyarakat sejauh pengamatannya tidak menurun. Paling

radarbali.jawapos.com

 

이 기사를 통해 몇가지 인도네시아 도서시장의 팩트를 찾아볼 수 있다. 

첫째. 최근 대형 서점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가하면 '그라메디아'만큼은 점포수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그라메디아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도서판매 기업이다. 그라메디아는 콤파스 티비 채널이나 신문도 가지고 있고, 책 뿐 아니라 미디어 관련 가장 큰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그라메디아 서점에서는 서적 뿐 아니라 각종 문구류, 운동기구, 악기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한다. 그라메디아외에는 도서나 문구류를 구하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몇몇 도서판매 기업이 있긴하지만, 그라메디아가 도서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고 봐도 될듯하다.

 

둘째, 그라메디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도서는 종교, 소설, 어린이도서이다. 종교도서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잘팔리는 분야이다. 2억이 넘는 회교권 인구가 중요한 절기마다 종교교육을 위해 충실한 종교도서 구매자 역할을 한다. 그 외에는 소설과 어린이도서가 대다수 인기를 독차지한다. 실제로 소설과 어린이도서는 매년 그 종류와 권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외국에서 들여오는 책들도 대단히 많다. 

 

24만권을 보유한 그라메디아의 새로 오픈한 덴파사르 신규매장에는 4500권 도서가 비치됐고,

지난 1년간 15만부가 팔린 'laut bercerita'(The sea speak his name)이 최근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이다.